챔스 아스널 도르트문트 경기
전체적으로 보면 비등비등한경기 였음.
전반은 돌문의 숨막히는 압박속에 우세했고 로시츠키의
결정적 슈팅이 미수로 돌아간 후부터는 아스날이 분위기회복하면서
지루의 골로 분위기가 아스날로 넘어옴.
후반초반에 돌문이 기세를 회복했지만
전반에 오버페이스한감이 있어 근새 아스날이 주도했고
카솔라 투입후에는 일방적으로 밀어붙임.
그러다가 순간적으로 올라온 돌문의 역습이 먹히면서
돌문이 완전히 기세를 타서 체력을 극복한 모습을 보여줌.
아스날이 돌문의 압박을 너무 경시한것같은느낌.
선수들도 최근상승세에 취한듯
패스보다 개인플레이에 의존함.
모예스 감독 경질했으면 좋겠다. (0) | 201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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