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좋아하는 배우 송새벽과 고준희가 나와서 찾아서 봤는데.. 좀 무서운 드라마네요..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네요 잼있게 보세요
빙의 16부작
첨엔 선양우가 황대두 빙의인 인줄 알았는데....왠지...선양우는 황대두 팬 정도 되는 싸이코패스이고 황대두 영혼은 오수혁 몸에 빙의되어 있을 듯 한 예상...전반적으로는 무난한데 짧게지만 서너장면 너무 직접적으로 긋고 찍고..나이를 떠나서 끔찍했어요
영매탐정 고준희로 김낙천이 유령으로 고준희 이용해서 사건푸는게 더 나을듯 의사에게 빙의 되어서 사형 선고 받은 신문기사를 보고 눈물을 흘린게 이해가 안된다사형 집행시 죽여 달라고 웃던 맹락하고는 안맞는다
손더게스트 보고나서 이것도 첨은 진짜무섭고 재미날지몰라도 마지막이 이상하게되는거 아닐까 걱정된다
사람들이 보는 눈이 제가각이네 빙의 잼나던데 트랩같은게 더럽게 재미없는거고 웃기고 긴장되고 잼났음 시작할때 여경찰이 죽는것도 어설프고,사형판결은 있어도 집행은 없다라는걸 알고있는 나로서는 몰입하기 쉽지않다. 특히 경찰역할이 나오는 드라마에서 추적씬은 청소년도 유치하다고 말할정도로 어색하다. 재대로 빵 터지는 드라마는 1화에서 판가름 난다는 현대판 공식을 무시하니 더욱 아쉽다
조한선이 아들일수도 빙의 추종자면 눈물을 흘리진않았을거고 사패랑 쏘패랑 섞어놓은듯 빙의추종자는 손더게스트도 아니고 좀 아니라고 봄